【도쿄카페】 도쿄 가쿠라자카 카페 elm green coffee

가쿠라자카!

일본에서 좋아하는 동네중 하나다.

 

가쿠라자카는일본스러운

분위기도 많이 남아 있고

작은 골목골목 산책 하는 재미가 좋다.

일본스러운 가게도 많지만

프랑스나 이탈리안 요리점들도 많다.

작고 낡은 가게 들도 오래된 곳들이라

맛이 괜찮은 곳들이 많다.

 

친구들과도 가끔 오고 혼자 평일에

돌아 다니기도 하고 한국에서 친구가 

왔을때도 데리고 가는 곳이기도 하다.

 

여러 괜찮은 곳들이 많은데..그중

좀 찾기 힘들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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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 귀여운 가쿠라자카 카페
elm green coffee 을 소개한다.

엘름?? 그린커피 ㅎ

 

elm green coffee 

평일 오후 반차 내고 하는 카페투어는최고다~ㅎ

 

평일 혼자 산책하면 참 좋다~
조용하고...인기카페들도 바로 들어갈 수 있고..

가쿠라자카의 좁은 골목을 걷다보면
만날수 있는 이곳~
골목입구의 입간판이 귀엽다.

ㅠ

일본 주택을 개조한 작은카페
아담한 크기에 그린톤의 창틀이 귀엽다
1층 창안쪽에 2-3자리 있는게 다~
꽤 아담하다!
2층도 있는데 이벤트 있을때만 오픈했던 것 같다.

밖에는 미니 테이블이 두개 있다..
나는 좀 춥지만 그래도 바람이

쐬고 싶어서 밖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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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벽 한켠!

라떼!
진하고 맛있는 라떼다!
라떼아트도 예쁘고~

한적한 오후에 혼자 느끼는

여유 참 좋다.

이런저런 생각도 정리하고

연락 못했던 사람에게 

안부를 묻기도 하고...

 

카쿠라자카 골목에 숨어 있는

귀여운 카페

elm green coffee 

추천~!

 

여럿이 보다는 혼자 

산책하다 들러 보기를 추천!!

 

elm green coffee 

영업시간 10:30～18:30(L.O.18:00)

휴일 월.화

東京都新宿区赤城下町10

 

 

 

가쿠라자카 역에서 가깝지만...

보통 가쿠라자카 지역에 갈때는

이이다바시 역에서 간다 (나만?)

이이다바시 역에서 나와서 

언덕을 오르고 구석구석 산책 

하면서 가쿠라자카까지 가고

마지막에 커피 한잔 하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