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인기카페】torse 타르트가 맛있는 도쿄인기카페

타르트로 인기많은 카페
torse

오늘은 유텐지의 인기카페 토스를 소개해요.
정말 오랫동안 핫한 카페예요.

노랗고 예쁜 오므라이스와
타르트가 메인이예요.

전 오므라이스를 그리 좋아하지도 않고
만들기 쉬운 기본요리인데 비주얼만으로
1100엔을 지불하기에는 좀...비싼감이 있는것 같아서 패스!

항상 타르트에 반해서 가고 싶었던 카페라
전 타르트로~!!

이 카페 역시 엄청 인기로 주말에는
자리에 앉기 힘들어요.
예약도 가능하지만...런치는 12시 한타임만 가능하고..
가게 앞에서 기다리는 것도...힘들어요.
제가 알기로는 번호 적어놓으면 자리나면 전화 주는데
가게 앞에서 기다리면 안되는데 또 멀리 있으면 안돼서 ㅎ
주변을 수상하게 맴돌고 있어야 해요 ㅎ
10분인내에 안오면 캔슬이라고 ㅋㅋㅋ;;
코로나라 그럴거예요 아마><

날도 더운데 전 그렇게 기다리고 싶지 않아서
마침 유급 낸 날이 있어서
오전에 볼일보고 오후에 다녀 왔어요.

가까운 역은 유텐지 역인데요.
역에서 꽤 많이 걸어야 해요.
10분 좀 넘게?
길이 어렵진 않아서 지도어플 키고 가니
해메지 않고 잘 도착 할 수 있었어요.

평일 오후라 그런지 바로 들어 갔어요~~
역시 평일에 일안하고 노는게 최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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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사인

드라이 플라워로 만들어 놓은 카페 사인이
내추럴하고 너무 맘에 들어요.
딱 이 카페의 분위기를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카페 분위기

화이트 우드로...내추럴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예요.
다른쪽은 손님들이 있어서 찍지는 않았는데...
어떤 분위기인지 알수 있겠죠.
이런 분위기의 미용실도 많죠~ㅎ

제가 시킨건 아메리칸체리 타르트와 커피!
타르트는 시즌별로 자주 바껴요.
이게 계속 가고 싶게 만드는 것 같아요.

아메리칸체리타르트

비주얼 정말~!!
촉촉하고 부드러운 타르트에 말차시트에
느끼하고 달지 않은 크림과 체리~!!
정말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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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팅 굿~!!

새로운 메뉴 나올때마다 항상 느끼는데..
플레이팅을 정말 잘하는 카페 같아요.
타르트 만드는 사람도 내는 사람도 미적 감각이 대단한 것 같아요.

굿굿~!

체리 시즌이라 체리도 달고 맛있었구요.
전체적으로 잘 어울려요~
커피도 진하고 좋았어요.

평일이라 사람 많지 않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던
커피 타임이었어요.

기회 되면 또 가고 싶은 카페예요!!
꼭 가보세요~!추천~!!!

torse
東京都世田谷区下馬5-35-5
유텐지역에서 619m

영업시간
12:00～21:00
휴일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