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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한국맛집・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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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투어】 강원도 여행! 바다가 보이는 속초카페! 보사노바 속초 해변 바로 앞의 보사노바 카페다. 보사노바 카페&베이커리 3층의 큼지막한 건물 관광객들을 위한 전용 주차장도 있다. 테라스도 있고 3층엔 룸처럼 편하게 바닥에 앉을 수 있는 좌석도 있다 창가 쪽 모든 좌석에서는 바다가 보이고 한 건물 다 사용해서인지 널찍하고 여유가 있는 편이다. 점심 먹고 오후에 도착했지만 빈자리들이 있어서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위 사진은 속초해변에서 아침해 뜨는 것 보고 들어가다 찍은 사진. 숙소가 저 카페 뒤쪽으로 한 3-5분이면 도착하는 거리였다 ㅎ 특별히 계획한 것은 아니었고.. 숙소는 추천받아 친구가 예약한 거고 나는 속초에서 카페 검색해서 가봐야지 했던 곳인데 가보니 숙소 코앞이었다 ㅎ 일출 보고 들어가면서 그 앞을 지나니 빵 굽는 냄새는 솔솔 나는데~~~ 아..
【안국역카페】커피향이 좋은~안국역 카페 커피브론즈 커피 브론즈는 안국역 근처에서 갈만한 곳 없나 해서 찾아서 간 곳이다. 한국에 있는 동안 안국동 이쪽은 좋아해서 두 번 갔다. 이날은 엄마랑 인사동 맛집서 점심도 먹고 안국역 산책하다가 커피 한잔 하러 들어갔다. 커피 브론즈는 골목 안쪽에 자리 잡고 있다. 안국역의 맛집이 많은 곳으로부터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찾기는 쉽다. 골목 안쪽의 허름한 건물. 입구 위의 커다란 커피잔을 찾았다면 OK! 바로 여기다! 입구에 들어서면.. 이런 느낌! 내부는 한옥이다. 깔끔하면서도 한옥이라 아늑한 느낌이다. 벽면에 크게 메뉴들이 붙어 있어서 천천히 보고 고르기 편하다. 커피 추출기도 장식으로 있고 ㅎ 원두 등도 보이고 카운터 살짝 좁은 편이다. 손님도 많고 많이 바빠 보이심. 디저트류 진열장.. 어두워서인지 맛있어 보..
【서울핫플레이스 】명동성당이 한눈에~ 마치 유럽에 온듯한! 몰또 이탈리안 에스프레소바 한국에 갔을 때 많은 곳을 방문했다. 좋은 곳들이 많았지만 그중 몰또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바가 기억에 남는다. 오랜만에 좋은 사람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일수도 있지만 명동성당이 한눈에 보이는 뷰가 한몫하는 것 같다. 개방감 있는 넓은 테라스에서 이 뷰를 보면서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니 좋을 수밖에 없다. 몰또는 명동역과 을지로역에서 가깝다. 명동성당 바로 맞은편이다. 건물 한쪽 좁은 계단을 따라 3층까지 올라가면 넓은 테라스가 펼쳐진다. 평일이지만 자리는 만석이고 몇몇 사람들이 우왕좌왕 밖에 서서 기다리면 직원이 나와서 줄 서라고 안내해 준다. 줄은 카운터가 있는 실내 쪽에 서야 한다. 자리가 나면 테라스로 나가는 시스템. 나는 마침 줄 서는 곳 바로 앞쪽에 있어서 제일 앞에 줄을 설 수 있어서 ..
【서울핫플레이스】 쫀득쪽득 베이글이 맛있는 런던 베이글 뮤지엄 전부터 계속 가보고 싶었던 런던 베이글 뮤지엄 이번에 드디어 가게 되었다. 원래 이곳을 목표로 약속을 잡았는데 북촌은 가고 싶은 가게들이 너무 많으니까 다른 가게로 가고 테이크아웃만 하기로. 또 웨이팅 하기 싫은 것도 있었다. 평일 어느 날 북촌에서 런치를 하고 산책을 하다가 오후 5시쯤 도착했다. 이트인도 테이크아웃도 대기가 있어서 번호 등록하고 기다렸다. 간판 런던 베이글 뮤지엄. 10분 정도 밖에서 사진 찍다 기다리니 들어갈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빈티지하고 따뜻한 느낌이 마음에 든다. 사진이 잘 나오게끔 조명도 신경 쓴 느낌이다. 소품 하나하나 신경 써서~ 베이글 사고 한컷. 베이글 사진이 없는 이유는 우리가 들어갔을 때 베이글이 5개밖에 남지 않아서다 ㅎ 왜 이것밖에 없냐... 또 안 나오냐....
【서울핫플레이스 】빵냄새가 솔솔~ 발길을 붙잡는 안국 어니언 성수 어니언은 방문한 적 있는데 안국 어니언은 처음이다. 원래 다른 곳을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어니언으로 고고! 평일 1시반쯤 방문하였다. 안국역 3번 출구에서 가깝다. 어니언 폰트가 한옥 기와지붕과 참 잘 어울린다. 기와지붕 사이로 보이는 어니언 사인. 내 앞에 기다리는 사람은 한 팀 정도.. 기다리는 중에 뒤에 사람들이 몰려와서 한순간에 웨이팅이 어마어마 해진다. 역시 타이밍! ㅎ 자리는 테이블, 온돌, 마루 자리가 있다. 테이블에 앉고 싶었는데 자리가 나지 않고.. 바로 온돌 자리가 났으나 신벌 벗는 게 싫어서 더 기다리겠다고 했다. 기다려서 마루 자리가 나서.... 마루로... 신발 신고 마루에 걸터앉아 먹을 수 있는 자리다 ㅎ 자리 잡고 기다리니 일행이 합류해서 주문하러~ 입구부터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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