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후기】조금은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라면 농심 샐러드누들

한국 갔을 때 사온 샐러드 누들.

평소 라면은 즐겨 먹지 않지만...

한국에 간 김에 이것저것 사고 싶은 마음에

새로 나온 듯하여 골라본 라면이다.

 

오리엔탈 드레싱인 것도 맘에 들고

건면인 것도 맘에 든다.

 

4 봉지 1팩이다.

 

줄 세워 보았다.

밝은 패키지가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사진은 참으로 먹음직스럽고~

 

만드는 법 참고.

총칼로리는 430kcal이다.

엄청 적은 건 아니지만..가끔 먹는

짜파게티 보다는 낮다.ㅎ

 

스프가 세 종류나 되네

샐러드는 면 삶을 때 같이 넣어주고

드레싱 소스와 후첨 토핑은 나중에 필요.

 

면은 건면에 살짝 오렌지 색이다. 

 

물을 끓이고 면과 야채스프를 넣고 함께 끓여준다.

색이 다양하고 크기가 커서 나름 푸짐해 보인다.

왼쪽에 네모난 하얀 거는 두부다.

 

면에 오리엔탈 드레싱 뿌려주고 토핑도

뿌려 주었다.

견과류와 크란 베리 토핑이다.

 

그런데 샐러드라 하기에는 야채가 부족하다.

다른 야채 곁들이면 더 좋을 듯.

나는 집에 있는 토마토와 함께~

면색이랑도 잘 어울린다.

 

색이 예쁘니 맛있게 보인다.

비주얼은 굿~!

맛은?!

괜찮다~!ㅎ

 

오리엔탈 소스의 맛이 살짝 부족하다.

좀 더 신맛이나 짠맛이 있으면 좋겠다.

싱거운 거 좋아하는데도 뭔가 부족했다.

살짝 오일리 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좀 더 새콤한 맛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