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직장인】주식 이야기... 뜬금 없는 ㅎ

재테크 카테고리도 없고
주식관련 글도 별로 안쓰지만 그냥 ㅎ

얼마전 구글시트에 관련 정리하면서.....주린이 생각도 정리하기.

정식으로 주식 시작한지는 1년반
그전에 블로그나 유튜브 보면서 천천히
반년정도 공부한듯 ㅎ
원래 경제쪽 뉴스는 챙겨 보는 편이고 트렌드에는
밝은편 ㅎㅎ

요즘같은 시대에 저축만 하는건 마이너스고

일본은 마이너스 금리..;;
한국에서 금리 높은데 찾아서 정기예금 가입하기는 했지만....
이걸로는.....ㅜ 그러다 몇년전 라쿠텐증권 가입하려다 안돼서
던져 놓았다가 작년에 진짜 맘먹고 한국에서 가입했다.
그런데 얼마 안돼서 코로나.....진짜 장이 너무 안좋아서 어떡해야 하지

망설이다가 위기가 기회다라는 말을 듣고 ㅎㅎ
신중하게 종목들을 고르고 샀다.
미국 한국 먼저 시작! 그리고 유럽!
경기민감주 성장주 가치주 배당주 리츠 등등 분산시키고 다양한 섹터에서 골랐다.

주린이도 아닌 주생아 나름의 기준으로 ㅎ
금이랑 채권등에도 분산시켜 놓으면 좋다고 어드바이스를 들었지만 그냥 다 주식!!ㅎㅎ

초반엔 신중하게 골라서 샀음에도 불구하고 조금
떨어지면 나를 못믿어 불안하고 못견뎌서 팔기도 하고 ㅎ
지금은 내가 골라서 산종목은 마이너스라도 그냥둔다. 결국 다 오르더라 ㅎ
또 유상청약이나  주식분할 합병 무상증자도
경험해보고.. 항상 새롭고 알아야 할게 많고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지금까지 수익률은 괜찮은것 같다.
한국주식은 최고 수익률은 카카오로 240정도고
유럽은 LVMH가 93 미국은 스타벅스 엔비디아가 70정도다.  대략 다 평균내면 50~60사이!
개별적으로 보면 물론 마이너스도 있다 ㅋㅋㅋ
한국꺼는 별 걱정안함 미국꺼도 마이너스가 좀 되지만 ㅎ
그래도 별 걱정안함. 다 장기로 앞으로 성장할 산업들이니까... 하지만 화나는 종목은 있다.
바로 텔라독 ㅎ
살때 리봉고랑 고민하다가 리봉고 샀고 수익률도 좋았는데 텔라독이 인수합병해서...

원하지도 않은 텔라독 갖게 되었는데 최고의 마이너스 종목 ㅋㅋ
꼴보기  싫은데 얘도 성장산업이니까 잠자코
가지고 있다><

그리고 느낀게 나는 안정성 있는 배당주는 안맞는거 같다 ㅎㅎㅎ
또 뭔가 내눈에 차지는 않는데 남들이 좋다해서 산거는 결국 끝까지 별로임 ㅎ
그래서 코카콜라 팜. 콜라 탄산음료 안마시는일인 ㅎkt&g도 조만간 팔 예정.

화장품주는 너무 고민됨...>< 한국종목중 단가 제일 비싼데 수익률은 그저 그럼....

코로나 끈나고 면세점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해 볼까..

 

그리고 바이오 엔터 기타 테마주는 하지 말자 ㅎ

장기에는 안맞는듯... 

그런데 요즘 메타버스 때문에 엔터주에 마음이 가긴 하는데...

역시 가수들 컴백등....에 따라 들쭉날쭉 할듯하여 고민

암튼 주린이 일년반 경험담??인가 이다 ㅎ
주린이도 나름의 기준과 원칙이 생겼다
앞으로도 큰욕심 부리지말고 소소하게 하지만 열심히 해야겠다 ㅎ

그런데 열흘전쯤에 산게 있는데 지금 98프로 올랐다...장기로 보고 산건데 황당><
하면서 좋으면서 무섭기도...
이래서 단타하는구나 싶지만 ㅎㅎㅎ
난 좀 떨어져 주기를 기다린다 더 사야 하니깐 ㅎ

 

그나저나 내일은 앨엔에프 청약 확인하기!
오늘은 출근해서 못할듯 하여 예약을 해놨는데..

제대로 되었는지 검색이 안돼서....확인하고 안됐음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