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입국후기】해외예방접종 한국 입국하기 격리면제! 일본->한국입국 후기

◆4/22 한국에 무사히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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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r음성 증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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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시타 무료검사
이름에 생년월일 넣는 방법으로 OK!
나리타에서 체크인할 때 검사하고
그 이후론 큐코드에 등록했으므로
종이 증명서를 실제로 보일 일은 없음.
정말 위 방법을 생각해낸 분 천재!!
감사드림 ~!ㅎ

•음성결과받고 백신증명서랑 큐코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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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시타에서 검사받고 25시간 후쯤 결과가 옴.
콘비니에서 프린트하고
큐코드에 백신 접종 증명서랑 함께 등록함.

-->입국 시 큐코드 등록하면 빠르다지만 거의
다 등록을 해서 이 사람들 줄이 훨씬 김.
등록 안 한 사람들도 결국은 한쪽에서 등록을
해야 해서.. 등록하고 바로 확인하고 나감.
등록 안 한 사람이 더 빠름 ㅎㅎ


•인천공항 대중교통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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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실수 중 하나.
일본 오기 전 보건소까지 가는 거
버스 있구나... 하고 대충 찾아봤다.
대중교통 이용 가능하다니..
당연히 어느 정도 운행할 줄 알았는데...

버스가 별로 없음ㅎㅎㅎㅎ ㅜ
인천공항에 내려서 보니 분위기 참..
진짜 한산하고 어두침침하고 이상타 ㅎ
버스도 없는 거 같고...;;

불친절한 인포에 물어봐서 정보를 획득.
내가 가고 싶은 곳은 송파보건소인데
1시간 40분 후의 버스라...
40분 후에 있는 잠실 롯데호텔행
버스를 타기로!!!

하루 2대....ㅎ

버스 티켓 매표소는 한 군데만 열고 다
닫혀 있는 듯.
다행히 무인 발권기가 있어서 구매함.
카드만 가능.

나중에 버스 시간표 보니....ㅎ
서울 곳곳에 가는 버스들 다
하루에 2~3대밖에 없더라
어이가...ㅎ

대중교통 이용 생각한다면  
공항철도는 상관없겠지만 공항버스라면
시간도 꼭 확인을..!!

진짜 별로 없다...

그나저나 출국할 땐 공항까지
어떻게 갈까 고민 중...
김포면 전철이라도 타고 갈 텐데...;



•한국 도착 후 pcr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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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후 24시간 이내 이므로 당일 검사 가능.

롯데호텔에서 택시 타고 송파보건소로...
핸드폰에 정보 입력 후 검사.
한국폰은 있지만 와이파이가 안 돼서
비치되어 있는 컴에 정보 등록함.

코 쑤시는 pcr검사 처음이라 헉..;;
집에 가는 길에 계속 코가 불편함 ㅎ

해외 입국자 두 명밖에 없어서 엄청 한가.
보건소 들어가서 10분도
안돼서 나온 것 같다.

결과는 다음날 아침 8시 전에 문자로 옴.

•6~7일째 검사는 자가 키트로도 가능.
결과는 사진을 찍어서 보건소로
보내야 한다고.
양성이면 바로 연락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