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주권 신청서류중 국세납세증명서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필요한 서류들을 알아보고 정리 하면서...
아...이런게 있구나...싶었고
・세무서 가면 된다.
・その3을 떼면 된다.
・기간지정 필요없다.
이것도 간단!하다 싶었다.ㅎ
평일 유급을 내고
구약소에서 세금관련 서류 떼고 세무서에 갔다.
구약소에서 세무서까지는 좀 멀지만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 열심히 걸어 갔다.ㅎ
세무서는 본인 주소 관할 세무서에 가면 된다.
구글검색 하면 나옴.
도착하여 その3을 떼고 싶다고 하니까...
신청하는 종이를 주고 쓰라고 한다.
이름이랑 주소 항목등등......
아....その3이 その3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 안에 항목을 선택해야 한다.ㅜ
몰랐던 부분...><
그래서 영주권 신청때문에 필요하다고 어디에 체크해야 하냐니까....
자기들은 모른다고..... 자기들이 선택할 수 없다고...ㅜ
책임지기 싫어하는 일본인의 성격 나온다.
구약소에서도 이랬음 ㅎ 싫다 ㅎㅎ
그래 내가 알아본다고 ㅎ
북마크 해놨던 블로그들엔 자세한 내용이 없고
뉴칸 사이트에서 확인해보니...
뭐 0000,00000,0000등 5가지가 나온다..... 그렇군....
자세히 읽어 보지는 않고....종이에 써있는 항목중...없는 것들은...어쩌지...
하면서...없으니....말면되지 않을까......써있는 항목중에서 해당하는 것만
체크해서 발급 받았다.
서류들 다 떼고 모처럼 평일 쉬니까...평소 가고 싶었던 카페서
놀다가 쇼핑좀 하다가 집에 왔다.
집에와서.....나중에 생각해보니....뭔가 찜찜하다.
스마호로 대충 알아보느라 자세히 안봐서...맞게 발급 받았나 싶어서 집에서 다시 검색.
그러다 발견....아...역시...찜찜한 이유가 있었다. ㅎ
항목에 체크 하고...없는건 その他에 직접 써야됨. 이런!!!!ㅜ
그래서 그 담주에 다시 가서 발급 받았다.
다행히 세무서는 8:30부터고 재택근무는 9시부터지만...
10시로 출근시간 변경하고 아침 문열때 갔다왔다. 5~6명이
문열기 기다렸는데....다른사람들은 거의 확정신고 때문에 온 사람들이라 창구가 달라서 제일 처음으로 발급 받았다.
게다가 한자 쓰기 귀찮으니까 파일 프린트해서 갔더니 금방 끝났다 ㅎ
▼이렇게 써야 됨.
위에 파일을 콘비니서 프린트하고 이름과 주소를 써갔다.
발급비는 400엔!이다.
두번 발급받고 차비도 또 들었지만 나중에 추가 서류 내라고 연락오고 심사 늦어지는 것보다 나으니까~!!
잘했음!!
사전에 더 자세히 알아봤다면 더 좋았겠지만 ㅎㅎ
일본영주권 서류중 국세증명서その3 찾아서 오신분들은
참고가 되었음 좋겠네요~!ㅎ
저처럼 한자 못쓰는 분들은 밑에 파일 작성해서 프린트 해가심
세무서 가서 좀더 빨리 발급 받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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